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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소방서에 ‘마스크 200매’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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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8일 "구리시(시장 안승남)로부터 마스크 200매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구리시 총무과장 김의규 등 1명은 구리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배부해 달라며 마스크 200매를 전달했다.
구리시는 코로나19 마스크 부족 문제해결에 앞장서며 면마스크를 자체제작하고 있으며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도 면 마스크 제작 봉사에 참여하며 마스크 제작에 기여했다.
구리소방서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소방 대원들에게 소중한 마스크를 전달한 구리시에 감사하다”며, “마스크는 현장 활동대원들이 쓸 수 있도록 부서별로 배부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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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0년 11월 30일 오후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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