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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반기 시정은 ‘공간․교통․환경․복지의 혁신’
조광한시장 읍면동장 회의에서 '3+1 혁신' 목표 밝혀
2020년 06월 12일 (금) 20:33:59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1일 하반기 시정운영 방침을 ‘공간․교통․환경․복지의 혁신’으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지역별 하천 정원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과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조 시장이 각 읍면동장으로부터 하천 정원화 사업 활동실적과 지역별 주요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하천 정원화 사업 향후 추진방향과 하반기 시정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조 시장은 “지금까지는 글로벌 분업시스템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국가별 코로나19 방어가 어려워짐에 따라 교류는 줄고 언택트 체제로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이제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로컬택트(localtact)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역할이라면 시민들이 내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하반기에는 3+1 혁신을 목표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먼저 “첫 번째는 ‘공간혁신’인데 정약용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스마트오피스 등의 혁신적인 공간을 앞으로도 계속 창출해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두 번째는 ‘교통혁신’으로, 4․6․8․9호선과 GTX-B가 어느덧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다. 최근 9호선 관련 4개 기관 간 협약을 체결을 통해 공론화된 부분이나 이를 통해 6호선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도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철도교통을 비롯한 교통부문의 완전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조 시장은 “”환경혁신’으로 핵심은 쓰레기를 20% 감축하는 것이며, 이는 기존의 구태연한 방식이 아닌 과감한 돌파를 위한 혁신적 방안이 나와야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복지혁신’으로 전 공직자 모두 스스로 복지담당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복지부서는 직접복지를 담당하고 그 외 부서는 땡큐버스와 같은 편리한 대중교통, 이석영 광장, 정약용도서관 등과 같이 잘 정비된 시설 등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인프라복지에 힘써야 한다”고 4가지 혁신을 강조했다.

또, 조 시장은 “여름철 주요 재난인 태풍, 폭우, 폭염에 취약한 지점 등을 정리해서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하천변 쓰레기나 불법 등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장들께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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