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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리운전·청년·경비노동자 권익 대변 조직 구성 된다
경기도, 외부전문가 자문회의, 사회적대화협의체 운영 등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
2020년 08월 31일 (월) 15:15:07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경기도가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에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경기지역대리운전노동조합’ 3개 단체를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조직화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하나로, 취약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해를 대변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해 노동조건 개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선정된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은 안산·시흥지역 배달노동자, 제조업 청년노동자, 현장 실습생을 대상으로 소모임 운영, 실태조사, 고용안정 및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는 노조설립 추진을 목표로 실태조사 등을 진행해 아파트 경비노동자를 조직할 계획이다.

‘경기지역대리운전노동조합’은 대리운전 노동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이동노동자 쉼터를 기반으로 소모임을 운영하고 플랫폼 노동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조직화 지원 사업을 힘있게 진행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가하는 자문회의를 운영해 사업계획 조정, 자문 등 지속적인 사업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밀착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급한 노동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현안에 대한 이해당사자간 사회적 합의를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 협의체를 제안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올해 말까지 사업을 진행한 후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매년 2개 이상 신규 사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 윤중현 대표는 “경기도의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은 노동자가 자신의 조직을 갖고 문제해결의 주체로 나서도록 하는 것으로 일회성 지원에 그쳤던 기존 사업에 비해 진일보한 것”이라며 “지역의 취약노동자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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