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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연극제] 5일간 일정 마쳐...안양시 대상 수상
28개 시군대표 열띤 경연, 2010년부터 국제연극제로...
2008년 07월 07일 (월) 13:54:43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제18회 경기국제아마추어연극제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8개 시군대표 아마추어 극단의 열띤 경연을 마쳤다.
   
대회 5일째 4번째로 경연한 구리시 극단 어울림(대표 신민자)의 "울 엄마(이인숙 작/공동연출)"
7일 저녁 8시부터 실시한 시상식에서 안양시 대표 극단 무아몽의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가 영예의 대상과 연출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고, 김포시 연극모임 금파의 “경숙이 경숙이아버지”가 금상, 미술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연극의 꽃인 희곡상은 포천시의 극단 마홀의 “사애”를 쓴 고아라 씨에게 돌아갔다.

남양주시 금곡고 교사동아리 샘극단연사랑의 "오렌지와 춘향"은 장려상에 지난대회 대상을 수상한 구리시의 극단 어울림의 "울 엄마"가  마지막날 경연에 참가했으나 무괸으로 남아 아쉬움을 주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안양시 무아몽의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  
이날 폐막식에는 한국연극협회 박계배 이사장, 남궁원 경기예총 회장 대신 염창순 경기예총수석부회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대신 송영모 남양주시주민생활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나 남양주의회 관계자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

박계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연극인들의 꿈이 펼쳐지는 전국 유일의 아마추어 연극제를 열고 있는 경기도와 경기예총, 경기연극협회에 감사를 드린다. 올해는 이인직선생이 은세계를 통해 근현대 연극을 펼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라 이 연극축전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윤봉구 경기연극협회회장은 “1990년 문광부의 ‘연극영화 해’를 맞아 18년간 이어진 경기도 특색사업인 경기아마추어연극제는 이제 국제라는 타이틀을 갖고 새로운 모색과 도약을 꿈꾸고 있다. 작년 안산대회부터 내년까지 3년간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2010년부터 전 세계가 놀랄 만한 아마추어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으며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남양주시와 남양주연극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아마추어연극제는 ‘한국연극100주년, 경기연극 50주년“이라는 타이틀로 28개 시군의 대표들이 5일간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학 남양주캠퍼스 우당콘서트홀에서 뜨거운 경연을 펼쳤으며, 경기예총(회장 남궁 원)이 주최하고 경기연극협회(회장 윤봉구)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가 후원하였다.

폐막공연으로 한체대오남체육관 K-타이거즈의 댄스와 태권도시범과, 몽골예술단초청공연, 두두락 퍼포먼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5일간 경연 내내 남양주자원봉사센터의 안내는 남양주 시민과 연극인들이 함께 하는 행사의 백미였다. 연극카페 운영, 18년간 펼쳐진 사진과 포스터 전시회는 경기아마추어 연극제의 의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13작품이 창작물이었고 7작품이 단체상에 입상하였다. 개인상과 단체상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 인 상

구분

 시상자 

시군

극단명

착품명

수상자

희곡상 경기예총회장상 포천 마홀 사애 고아라
연출상 경기예총회장상 안양  무아몽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  임홍빈
미술상 경기연극협회회장상 김포

 금파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김용현
촤우수연기상(2) 경기연극협회회장상 김포  금파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이은희
    안양  무아몽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  문현경
우수연기상(11) 경기예총회장상 시흥  옛터골 억수동에 가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강규섭
    오산  솔마루 동화씨 커피좋아하세요  나수아
    군포  노랑바위 따오기  김소영
    하남  아랑 석탑사이 그늘 진 꽃  한상란
    안산  추신 여우누이  김가영
    성남  공간 내려다 본 세상  김양성
    의왕  모락산 도덕적 도둑  정구영
    이천  치레 박첨지 신유람기  이일규
    의정부  회룡 굿 닥터  정세현
    여주  토방 심봉사는 딸을 팔았다  유승학
    부천  아띠 피카소 돈년 두보  김효선

단 체 상

구분

시상자

시군

극단명

작품명

대표

대상  경기도지사  안양  무아몽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초연)  임홍빈
금상  경기도의회의장  김포  금파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김용현
은상(3)  남양주시장  안산  추신 여우누이   이민규
   남양주시의회의장  부천  아띠 피카소 돈년 두보   이승금
   경기예총회장  성남  공간 내려다 본 세상   홍용민
동상(3)  경기연극협회회장  군포  노랑바위 따오기(초연)   한세라
     광명  해오름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바라 보았다   권진영
     의왕  모락산 도덕적 도둑   최복희
장려상(6)  남양주예총회장  파주  우렁각시 지금이 가장 좋을 때 (초연)  김옥숙
     화성  무지개 홍도야 우지마라   김민흡 
     남양주  연사랑 오렌지와 춘향 (초연)  윤인구
   경기연극협회회장  오산  솔마루 동화씨 커피 좋아하세요(초연) 김태형 
     양주  푸른무대  보험 든 공주(초연)  이석호
     포천  마홀  사애(초연)  임태순

전체기사의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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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2008-07-09 19:12:58
벌써 피서들 가셨나
저도 토요일에 잠깐 가봤는데요. 정말 열심히들 하시더라구요. 경기도 전체에서 대표들이 나왔다고 하는데 상을 주어야할 남양주시장 의장은 어디들 가셨나요. 남양주 망신입니다.망신.
한철수 편집위원
2008-07-09 01:28:07
희곡상이 아니라 연출상으로 바로잡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현장에서 기사를 올리다 보니 작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계속 저희 남양주투데이를 아껴주시기를 바랍니다.
딴지걸기
2008-07-08 12:23:24
기사 중 희곡상이 어디죠.
기사에는 안양시로 되어있고 표에는 김포로 되어있는데...어느게 맞는 건가요.
전체기사의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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