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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무더위도 즐거운 퓨전국악보컬 '아리랑'
7월19일 5시 북한강야외무대 공연을 앞두고 비찌땀
2008년 07월 16일 (수) 18:15:10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아리랑 멤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로 구성

우리나라에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국악이 연주된 지 어느덧 10여 년을 흐른다. 국악기를 개조하거나 서양음악을 우리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우리는 퓨전으로 키워드로 여겨왔다. 가끔 공중파 방송이나 축제 마당을 통해 국악과 양악이 서로 만나 주고받는 소리에 우리는 흥겨워 어깨춤을 덩실거리며 얼씨구, 지화자와 브라보를 연호하며 열광의 도가니로 빠진다.
   
삼복더위를 즐기는 '아리랑' 뮤지션들.
올 초 구리시에도 국악과 보컬그룹이 하나로 뭉친 퓨전 동아리가 결성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본격적인 공연을 앞두고 연습장을 찾은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오후 3시경. 수택2동 수누피마을 한적한 골목길 안에 자리 잡은 연습실을 찾았다. 이 자리는 문화예술인들이 자주 찾던 소리마당이라는 선술집 자리였기에 주인장의 선견지명에 잠시 미소를 머금는다.

흔히들 7080곡으로 알려진 송골매의 '세상만사'를 연습하고 있다. 3시를 막 넘자 국악기를 메고, 단아하게 쪽머리를 찌고 겉모습만 보아도 국악인이라는 인상을 주는 이들이 문을 열고 들어선다. 악기와 음향을 조율하자 본격적인 보컬과 국악의 만남이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아리랑을 망라해 편곡한 ‘아리랑’ 연습에 들어간다.

-창작곡 아리랑은 회심의 작, 오는 19일 첫선
   
단장이자 드러머인 조용택.
"30여년 음악 생활을 하면서 국악과 접목된 음악을 꼭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침, 구리에 국악문화원이 문을 열고, 이렇게 좋은 연습장소가 있어 이곳에 오는 날은 어느 때보다 즐겁습니다." 휴식 시간을 통해 잠시 만난 조용택 단장은 말한다. 조 단장은 하남연예예술인협회장 이기도 하며, 드럼과 함께 일생을 함께 한 연주자이다.

보컬 멤버 전체는 미8군은 물론 내 노라하는 대형가수, 그룹의 멤버로 30여년을 넘게 악기와 살아왔고, 국악기를 연주하는 단원들은 오디션을 통하여 록과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할 만한 경력자들로 구성하였다.

이들이 결성 후 첫무대를 장식하는 곳이 바로 남양주시의 "북한강 나들이" 토요공연으로 오는 19일 오후 5시 부터 1시간여 북한강의 물결을 국악과 록보컬의 연주에 춤을 추게 할 만한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이 19일 ‘퓨전보컬 아리랑’ 연주하고 노래할 레파토리는 그들의 회심의 편곡 “아리랑”, 송골매의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세상만사”,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등 7080노래와 디퍼플의 “솔져 오브 포츈(Soldier of Fortune)" 로버트 파머의 의 “배드 캐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 의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 등 주옥같은 팝송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아래 와 같다.
   
리드보컬 원관희.
   
베이스키타 김한수.

 

 

 

 

 

 

 

 

   
신디 송원홍.
   
국악인 오후례.

 

 

 

 

 

 

 

 

 

   
해금연주자 김윤미
   
장고,징,꽹과리 장문성

 

 

 

 

 

 

 

 

 

   
싱어 찬춘종
   
예술 총감독 박종호 구리연예에술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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