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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잔잔히 치른 '제2회 모란민주통일문화제'
모란공원에는 노동, 통일, 민주화운동의 주역 80여명이 안식
2008년 10월 28일 (화) 16:56:46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2008년 모란민주통일문화제(이하 모란문화제)"가 마석 모란민주열사묘역에서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가을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했다.

   


이 문화제는 모란민주통일문화제조직위원회(상임집행위원장 문만기 교수.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민족문제연구소수도권지부연합, 남양주모임추진위원회(공동의장 이광호 의원, 안택상 시인, 황보 반)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모란민주열사묘역에는 80년대 노동, 통일, 민주화운동 중 희생을 당한 전태일, 문익환목사, 계훈제, 박종철을 비롯하여 80여명이 잠들어 있는 민주화운동의 메카로 자리를 잡고 있다. 

" 모란공원에 고이 잠들어 있는 그들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에게 그동안 감성 중심의 민주화운동에서 역사적의미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고 매년 다양한 문화행사의 개최를 통한 정기적인 기념사업으로의 정착을 모색하고자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문만기 위원장은 문화제의 의미를 말한다. 

   

모란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올 문화제는 민주, 통일 열사들에 대한 추모와 선열들의 정신 계승 다짐하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열사들의 묘소를 찾아 그들의 삶의 느끼며,  대립과 차별 없는 민족․민주․통일에 대한 꿈을 위한 추모헌화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열사들을 형상화한 이미지실크스크린 체험인 팝아트(Pop art)로 되살아난 열사들을 만나기도 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료제공으로 일제강점기 일신의 영화를 위해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협력한 변절자와 안일과 출세를 마다하고 풍찬노숙의 길을 택한 광야의 지사, 그 대조적인 삶을 캐리커처로 압축시켜 표현한 인물비교 작품전인 ‘한 시대 다른 삶’ 판넬 전시 등으로 조용한 가운데 올해의 일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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