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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문화연구회, 11월 1일 '한류 첫 난장'
구리시공예인협회 회원들 공예품 등 문화관광상품 판매
2008년 10월 28일 (화) 17:21:42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고구려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구려문화연구회(이사장 이상윤. 이하 연구회)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류난장을 튼다.

한류난장은 한류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비정기 장터로 오는 11월1일 토요일 우미내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첫 번째 장이 선다.

한류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은 목간(木簡), 한국의 탈 시리즈, 고구려 고분벽화 액자 등 국내에서 생산된 문화 관광 상품이다.

첫 번째 난장에서는 구리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한 큰 바위 얼굴(일명 배용준 바위)을 주제로 관광상품, 구리시공예인들의 공예품 등이 거래되며, 부대행사로는 국악공연, 공예체험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연구회 서주원 회장은 “한류문화활력소 한류난장의 거점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삼고,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단순히 관광 상품만을 판매하는 난장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나눔장터, 공연, 축제 등을 곁들이고, 한글과 한식, 한복, 한국음악 등 한 브랜드의 홍보와 해외 수출을 도모하는 난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라마 ‘태왕사신기’'쾌걸 홍길동'과 지금 방영 중인 ‘바람의 나라’ 등의 촬영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엔 지난 4월 개장 이후, 27일까지 6만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그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1만 7천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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