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세무서(서장 김용석)는 2008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오는 12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중간예납 납부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구리남양주의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로 17,057명으로 작년의 대상자 14,733보다 2,334명이 늘어 15.8%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한다.

중간예납 대상자는 고지된 중간예납세액을 오는 12월 1일까지 납부해야 납세자의 편의와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중간예납추계액신고서, 종합소득금액 산출근거" 등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홈페이지(www.nts.go.kr)나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www.hometax.go.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550-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