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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적십자, 10개 봉사관이 나눈 "사랑의 김치 2만 포기"
우리은행 1억의 후원금과 봉사원 손길의 앙상블
2008년 11월 23일 (일) 18:34:41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지난 11월 20일 남양주시의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할 김장 김치 담기를 진행하였다.
   
적십자 봉사원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리는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경기도 지역의 10개 적십자봉사관이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를 비롯한 가평, 남양주 등 많은 지역의 회원들의 손길로 사랑의 김치를 버무리고, 담구고, 나누었다.

첫눈이 함박 내리는 가운데 아랑곳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행복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날이 어둑할 때까지 배추와 박스를 나르는 우리은행 직원과 배추에 속을 넣는 적십자봉사원은 처음 만났음에도 손발을 척척 맞추며 배려와 양보의 미덕으로 참 봉사의 진면복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우리은행이 전국적으로 1억 원을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이번 사랑의 실천 행사에 참가한 대한적십자사구리지구협의회 이영주 회장은 "눈이 내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담아줄 수 있어 더욱 행복하고 일은 힘들어도 함께 즐겁게 참여하여 보람도 크고, 구리에도 어려운 분들 330세대에 김장을 후원해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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