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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원, “예다미 합창단”... 세 번째 정기 연주회
2일, 바리톤 권우용과 섹소폰 윤석진 우정출연
2008년 12월 04일 (목) 16:05:34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구리문화원(원장 김문경)의 합창동아리 ‘예다미(단장 박혜선)’의 제3회 정기공연이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은 예다미합창단.
공연은 총 7마당으로 이어졌고, 김정웅의 지휘를 권우경이 반주를 맡았다. 바리톤 권우용과 색소폰 윤석진의 우정출연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돋았다.

예다미 합창단은 구리문화원의 동아리로 활동 중이며 그 동안 백 여 차례 자원봉사 공연을 하면서 쌓인 내공과 연습의 결실을 선보였으며, 공연장의 객석을 가득채운 관객들은 아낌없는 성원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바라톤 권우용.
   
섹소폰 윤석진.
   
"예다미합창단"의 공연모습. 김정웅이 지휘를 권우경이 반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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