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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 물씬 묻어나는 품바공연 열려
옛 덕소우시장 장마당에서 펼친 ‘우리의 옛것을 찾아서..."
2008년 12월 22일 (월) 19:11:06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품바학술원(원장 임용석)이 기획하고 남양주예술인협회 등이 후원과 협찬한 “우리의 옛것을 찾아서” 공연이 22일 오후 와부읍민회관에서 있었다.
   

이 공연은 70년대까지 흔히 장마당에서 볼 수 있었던 추억의 구경거리를 재연한 것으로 특히 ‘동동 구루모...’를 외치며 입장한 박종수 씨의 공연은 추운날씨에도 찾아온 어르신들에게는 ‘맞아 맞아’를 연실 맞장구를 치며 흥에 겨워했다.

“오늘 공연은 품바학술원을 개원하고 남양주시민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장똘뱅이의 추억을 고이 간직한 공연을 위주로 했으며, 박종수 선생은 우리나라에 3명 남은 '구루모장수' 기능을 보유한 사람이다.”고 임용석 원장은 공연기획을 밝혔다.

이 공연에는 언제어디서나 체루제 역할을 하는 김영순 국악인의 “회심곡”과 장마당의 감초인 나칠도(품바연구회 연구원)의 "각설이품바공연" 또한 이 행사에 걸맞는 공연이었고 읍민화관 안팎에는 100년전 풍경과 일상을 담긴 옛사진 전시도 곁들였다. 

“모처럼 혼자 여러 역할을 하는 다재다능한 공연을 보이 옛 생각이 절로난다. 이 자리가 덕소의 우시장 자리였던 만큼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해 준 좋은 공연이었다.”고 80순을 넘겼다고 밝힌 한 어르신은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했다.

품바학술원에서는 앞으로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펼쳤던 마석장, 광릉내장, 금곡장, 덕고개장 등 장터에서 보여졌던 민속자료를 연구 보전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한강을 중심으로 한 전래 노래와 놀이도 함께 재연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우리의 옛것을 찾아서...스케치
   
동동구루모...사려... 박종수 씨의 열연.

   
장마당의 감초 각설이품바...남칠도 품바연구원.
   
100년전 개화기의 기록을 담은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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