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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새 랜드마크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개관
구리미협 회원전으로 출발...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간 창출
2009년 03월 27일 (금) 15:42:28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구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한 구리타워 전망대의 "하늘갤러리"가 26일 구리미술협회회원전을 시작으로 새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개관식을 가졌다.

   
26일 개관한 구리타워의 하늘갤러리, 구리미협 박용주회장이 개막전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하늘갤러리는 구리타원 전망대의 지상 80m지점에 95평 공간으로 4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를 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영일 구리예총 회장과 산하 지부장과 예총회원들과 박영순 시장, 최고병 의장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송영일 예총회장은 "남들이 외면하는 혐오시설에 문화공간을 만든 것은 반가운 일이다. 아마 전세계에서 가정 높은 곳에 위치한 갤러리가 아닌가 한다. 이 공간을 앞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리예총에서도 복안을 내 놓을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전국은 아니더라도 경기 동부에서 최고를 자랑할 수 있는 문화의 도시를 만들고 싶다. 하늘겔러리는 그 축의 하나이다. 앞으로 전시 뿐만아니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구리시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각인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고병 의장도 "개관과 더불어 구리미술협회의 회원전은 구리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 할 따름이다. 자주 찾아와 문화를 향유할 것이며, 전망대의 외관조명도 구리시를 상징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데 구리시와 협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행록 자원행정과장은 "하늘 갤러리는 고구려의 기상이 서려 있는 아차산 등 구리시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낙조가 드리운 저녁이면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아름다운 한강과 오색의 보석을 흩뿌려 놓은 듯한 황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 예술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구리미술협회 박용주 회장의 작품설명과 다과회를 통하여 새로이 탄생한 하늘갤러리의 활용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으며  조화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진정한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와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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