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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초 '아빠는 우리 학교 푸른 신호등'
아빠 녹색봉사대가 지키는 안전한 등굣길
2009년 04월 16일 (목) 16:05:44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아이들의 편안한 등굣길을 만들고 있는 용심초 아빠녹색봉사대.
이른 아침 8시, 용신초등학교(교장 김영신) 교문 앞 횡단보도에 절도 있는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다. 까만 제복에 날렵한 손동작으로 지나가는 차량들을 통제하고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빠 녹색봉사대의 늠름한 모습이다.

구리남양주 용신초등학교는 녹색 교통 어머니봉사대와 마미캅의 활동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왔는데 4월부터 아빠 녹색 봉사대의 활동이 시작되어 등굣길 안전지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빠 녹색 봉사대원은 총 3명으로 용신초등학교 학부형인 대한민국 특전 동지회의 회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매일 아침 아빠 녹색 봉사대원은 제복을 갖추어 입고 차량 통행이 많은 교문앞 2곳에서 집중적으로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덕분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도 교통신호를 철저히 지키게 되었으며 교통흐름도 원활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안심하고 등교하게 된 어린이들에게 아빠 녹색 봉사대원은 든든한 등굣길 친구이다.

앞으로 아빠 녹색 봉사단은 학교의 안전 신호등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의 안전점검과 재난대비에도 노력해주실 것을 약속하였다. 오늘도 등굣길을 지켜주는 아빠 녹색 봉사대의 멋진 손짓에 용신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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