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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도심속 청보리가 향수와 함께 익어요
한강시민공원, 양묘장관리직원들이 구리시민에 준 고향의 모습
2009년 05월 01일 (금) 09:38:59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어릴 적 고향의 추억!

지금 이맘때의 고향을 떠올리면 넓은 들녘에 청보리가 넘실거린다.
그런데, 도심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 가까운 곳에 있다.
그 곳은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둔치와 구리시 곳곳에 청보리가 익어가도 있다.
   
장자호수 공원 화단의 청보리.

도시 전역에 거리의 특성을 살려 청보리와 각양각색의 봄꽃을 어우러지게 심어 시민들에게 봄의 향연과 아련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유모차를 타고 엄마와 나들이 나온 아가의 모습, 아름다운 꽃 거리를 거닐며 담소를 나누는 노부부의 모습은 여유로움과 행복한 삶을 누리는 구리시민의 모습이다.

4계절 도시전체를 청보리와 꽃, 나무로 어우러진 정원 같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양묘장관리 직원들은 5,240㎡의 부지위에 양묘장 시설을 갖추고 구슬땀을 흘리며 계절 꽃들을 키우기 위해 온갖 정성과 사랑을 쏟고 있다.

머지 않아 청보리는 노랗게 익어갈 것이다.
시민들은 보리이삭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또 한번 즐거운 추억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원색의 꽃과 어우러진 청보리.
   
유모차의 아가들에게도 봄꽃과 청보리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겠지... 
   
교문초 횡단보도에 청아하게 익어가는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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