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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육아와 병가 휴직을 보장하라'
道,공립유치원임시강사 15일 '개선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2009년 05월 18일 (월) 18:09:15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경기도공립유치원임시강사연합은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화성시 도이초등학교 앞에서 경기도내 공립유치원의 불편부당한 대우를 개선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5일 화성 도이초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진 경기도공립유치원임식강사들.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유치원 교사로 최소 9년에서 최대 18년을 근속하고 있으나 법에 명시되어 있는 육아휴직은 물론, 병가도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을 사례를 들어가며 토로했다.

그 사례를 살펴보면 2009년 4월 화성소재 유치원의 한 교사는 출산 후 아이가 아파 육아 휴직을 원했지만 경기도 교육청의 불허한다는 답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또한, 고양시에서도 교통사고로 당해 전치 12주의 진단이 나온 한 임시교사에게 병가 또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지난 2006년 1월에도 같은 이유로 경기도 공립유치원 고용안정 및 상시근로가 보장을 위해 삭발을 거행하고 장기간 단식농성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개선책이 아직 제시되지 않은 실정이다.

   
문제가 된 학교를 방문 대우 개선을 요구하고 항의하고 있는 임시교사들.

이에 공립유치원 임시강사들은 육아휴직 불허와 병가 불인정 해당 학교를 찾아 1인 시위와 항의 방문,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교육청(화성교육청, 고양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 항의 집회를 대대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경기도 공립유치원 임시강사 30여명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노총여성조합 등 40여명이 한 목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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