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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시민과 함께 한 '제1회 어울림 음악회'
가정의 달, 경찰홍보단과 연예인 초청 다양한 공연 보여
2009년 05월 18일 (월) 18:57:34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구리경찰서(서장 정수일)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이 해 '제1회 어울림음악회'를 장자못공원 상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마쳤다. 

   
경찰과 시민이 함께한 제1회 어울림음악회에서 즐거워하는 시민들.

이날 공연장에는 지역주민, 협력단체, 유관기관 단체장과 평소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우미를 자청한 명예경찰소년단,  어머니 폴리스,  자율방범대, 행정발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17개 단체 자원봉사자와 시민등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댄스 퍼포먼스와 깡통, 로프, 화폐마술로 문을 열었고, 이어진 경기청 홍보단(단장 경사 김대원)의 난타 공연은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 기량에 힘껏 박수를 받았다.

제2부는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희망과 웃음의 무대"라는 주제로 유리, 독고영재, 조춘, 너운아, 김화정 등 연예인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에게 추억을 더듬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기청홍보단의 난타공연.

정수일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협력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민들의 안전과 녹색치안을 위해 올 1분기 강‧절도 검거율 도내 3위를 달성하는 등 열정적으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진심으로 격려한다."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불법 사금융, 성매매, 불법전자오락실 등 범죄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어냐 협력치안이 가능하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 구리경찰서가 문을 연후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했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처음이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범죄 신고의 중요성과 협력치안에 앞장을 설 것."이라고 했으며, 이번 공연으로 "경찰에 대한 많은 이해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자원봉사들과 관내 학생들도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으면 좋겠다."고 공연소감을 말했다. 

이에 구리경찰서관계자는 "개소 초기 관내 문화예술과 자리를 함께하고 작품전시회도 연 바가 있으며, 오늘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예술전문가와 구리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어지는 행사가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봄이 익어가는 '맹춘지절'에 경찰과 시민이 하나된 모습을 보면서 성숙이 무엇인가를 잠시라도 느낀 즐거운 문화예술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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