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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마 119'...즐겁고 신나는 소방체험
남양주소방서, 제2회 평내지역문화축제에서 가족프로그램 펼쳐
2009년 05월 25일 (월) 19:18:49 한철수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우리는 꼬마 119"...물대포를 체험하는 어린이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석원)는 지난 23일 소방서 뒷마당에서 남양주시민 륵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마당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제2회 평내지역문화축제를 맞이하여 화재예방은 물론 가정에서 응급처치법 등을 가족단위로 직접 체험하게 해 각종 위기 상황으로부터 인명구조와 안전을 우선하는 것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공무원 16명과 구조공작차, CPR마네킨, 물소화기시뮬레이터, 소방캐릭터 인형, 소방캐릭터 판박이 등 장비를 동원하여 즐겁고 신나는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체험내용은 "물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소방체험, 응급처치법(심폐 소생술, 부목사용법), 소방캐릭터 체험. 물풍선 던지기" 등으로 즐겁고 접근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 특히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참가한 장내초 3년 김 모군은 "처음엔 소방호수가 무척 무서웠는데, 소방관 아저씨가 괜찮다고 해 물대포를 쏜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같은 학교 2학년 서 모양은 "얼마전 우리 또래 아이가 동생이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렸는데, 응급조치로 동생을 살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연습했고, 앞으로 엄마아빠가 안 계실 때 그런일이 생기면 나도 그렇게 하겠다," 고 하여 이번 교육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실감나는 체험인지를 반증해 준다.   

남양주소방서 김석원 서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19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남양주시에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가족이 많아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관아저씨들과 함께하는 소방체험에 아이들은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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