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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중, 강당 개관...'김치담그기' 이색체험
교육관게, 운영위, 학부모들이 만든 아름다운 선물
2009년 06월 13일 (토) 03:22:08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강당 개관식을 가진 덕소중(위). 개관기념으로 김치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는 학생, 교직원, 학무모(아래)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덕소중학교(교장 정규훈)에서는 지난 11일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강당을 개관하였고, 개관기념으로  김치를 담그기는 이색 체험 행사를 가졌다.

1972년에 개교한 덕소중학교는 남양주시 덕소․와부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로서 지역사회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지만 현대적인 시설이 미흡하여 교육활동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강당 건립은 학교와 동문들의 장기간 숙원 사업이었으며, 교육위원․지역 교육청․지역단체 관계자․학교운영위원․학부모들이 하나가 되어 BTL사업으로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이 날 참석한 내외빈들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동순 구리남양주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 좋아요?”라 질문을 하였고, "학교도 가정같은 곳, 안락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빛나는 시설과 아울러 학생들이 빛이 나고 선생님들이 뒷받침하는 노력이 있을 때 더욱 빛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관식을 마친후 올해 발족한 덕소중학교 관현악단의 축하 연주와 김치 만들기 체험학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전통김치의 우수성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있은 후 김치전문가 이하연  (주)봉우리 대표의 시연에 따라 노란색 앞치마를 두르고 엄마와 함께 서울경기식 배추김치와 감자 열무김치를 담궜다. 

정규훈 교장은 "강당 건립은 교육시설 현대화라는 과제를 이제 하나 해결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정서 함양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으로도 제공될 것."이라 했으며, "앞으로 건강한 신체로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 계기를 만들고 너른 공간에서 체육활동은 물론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여지며, 질적으로 왕성한 교육공간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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