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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8일부터 공급

기사승인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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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이자·보증수수료 2년분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늘(8일)부터 개시한다. 경영안정자금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것으로, 상환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와 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2024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천억 원 규모로, 상반기에 1천200억 원을 공급했으며, 하반기에 800억 원을 일시에 공급한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 원이며, 신청인은 2년간 이자(2%)와 보증수수료(0.8%) 2년분을 지원받는다. 보증 한도는 2억 원 미만이며, 희망 시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신청 편의를 위해 은행에 방문해 신청 시 강원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지 않고 보증심사가 실행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보증드림’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249-3212(경제정책과)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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