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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하우스

기사승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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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및 다이어트 수제음료 전문점 온하우스(대표: 박찬은)가 판부면 서곡리에 문을 열었다. 박찬은 대표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위해 클렌즈주스(해독주스)를 개발했다.
 

 100% 생과일과 채소로 만든 주스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물, 시럽, 방부제,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 증진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에 고객이 점점 늘고 있다.
 

 0호부터 6호까지 7가지 메뉴의 클렌즈주스를 판매한다. 여성들이 많이 찾는 1호(오렌지+배+파인애플+레몬)는 상큼한 맛으로 피부 탄력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남성들은 3호(비트+사과+레몬+당근)를 많이 찾는데 간 건강, 혈액순환, 다이어트에 좋다. 본인 몸 상태를 알려주면 그에 맞는 음료를 추천한다.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도 편견을 깰 정도로 맛이 좋다. 9개월마다 식약처 자가품질검사를 통과해  안전하다. 하지만 당뇨가 있으면 섭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과일 당분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수제청 4종류도 있으며 1:1 원데이클레스(집에서 만들어먹는 스무디)도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낮12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메뉴 : 클렌즈쥬스(5천 원), 논우유(4천500원), 수제청음료(4천500원~5천500원) 등. 위치: 원주시 판부면 오성마을길 63-6 1층 (백제약품 맞은편)

 ▷문의: 010-5649-1343
 

미디어사업부 김종일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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