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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키친

기사승인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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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덮밥 전문점인 티라노키친(대표: 김태훈)이 무실동에 문을 열었다.  사람들이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덮밥을 주메뉴로 선택했다. 음식재료는 소고기와 연어를 제외하곤 모두 국내산을 쓰고 있다.
 

 티라노 덮밥은 최상급 냉장 부챗살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이다. 프라임등급 고기를 직접 손질해 질긴 식감을 최소화했다. 히말라야핑크 소금과 로즈마리 등을 넣고 숙성을 시켰다.
 

 강한 불에 구우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고기가 완성된다. 밥 위에 구운 양파를 얹고 부챗살과 새송이, 쪽파, 달걀노른자, 구운 꽈리고추가 올라가 맛과 모양이 눈길을 끈다. 밥 위에 토핑을 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사이즈는 1일 10개만 한정 판매한다.
 

 통영뿔소라도 인기다. 남해 해녀들이 잡은 자연산 뿔소라를 사용한다. 신선한 맛을 위해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부추, 양파, 스크램블이 함께 올라가는데 특제 간장소스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연어샐러드, 새우튀김 등이 있다.
 

 이곳에선 낮생맥과 밤생맥을 판다. 오후3시까지 생맥주(430ml)를 한잔에 2천 원에 판매하는 것. 밤생맥은 생맥주(430ml)가 4천 원이다. 손님을 많이 받기보다 불편하지 않도록 'ㅁ'자 형태의 모양을 갖췄다.  중간마다 화분들로 채워져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다. 쉬는시간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매주일요일은 휴무.
 

 ◇메뉴: 티라노 덮밥(일반 1만2천 원, 특 1만5천 원), 통영 뿔소라 덮밥 1만2천 원, 연어샐러드 1만5천 원 등

 ▷위치: 원주시 만대공원길 42

 ▷문의: 743-0110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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