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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마스터 클래스’ 운영

기사승인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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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8인 전문 멘토 참여

(재)원주문화재단이 문화기획, 미술, 공연 등 분야별 전문 멘토 8인과 함께 시민문화강좌 ‘Cultural Master Class’를 개최한다.

오는 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치악예술관 카페1994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시민 교양 증진 및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이슈 및 방향성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북도립미술관 학예실장을 지낸 최형순 평론가를 비롯해 김일송 공연잔문칼럼니스트, 이선철 평창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이상국 시인 등이 강사로 나서 미술, 공연, 문화기획, 축제, 영화, 예술교육, 문학, 전통문화 등 8개 분야를 다룬다.

무료강연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60-9835(경영기획팀)

◇강좌일정: ▷5일: 이 그림 어떻게 봐야 해요?(최형순 미술평론가) ▷10일: 집으로 들어온 공연장(김일송 공연전문 칼럼니스트) ▷12일: 감자꽃스튜디오 이야기(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19일: With 코로나 시대, 지역축제는 뭘 해야 하죠?(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26일: 일상의 창 영화(최재훈 영화평론가) ▷12월3일: 제땅, 제철, 제몸, 제맘과 예술이야기(정원철 추계예대 교수) ▷12월10일: 문학의 즐거움(이상국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12월17일: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한덕태 서울남산국악당 상임예술위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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