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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주자와 '토크콘서트 다시ON'

기사승인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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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기타리스트 함춘호 25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재)원주문화재단은 원주시민과 생활예술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다시ON을 개최한다. 

'토크콘서트 다시ON'은 각 분야별 유명 연주자와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의 수요로 기획했다. 생활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속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문화동아리가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공연자와 음악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에서부터 가볍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5시에 운영된다. 

지난 11일 열린 색소폰 3인조 '웨일즈 혼'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부활, 김광석, 포레스텔라 등 다수의 대중음악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로 활동한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통기타공연이 이어진다. 25일에는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가 극찬한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및 단체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만들어진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원주시민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콘서트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청하는 자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원주시민을 위한 문화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760-9842(문화정책팀)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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