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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택시쉼터 개소

기사승인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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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마의자·TV·혈압계 등 비치

▲ 원주역에 개소한 택시쉼터.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원주시가 무실동 원주역에 택시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15일 개소식을 열었다.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복리 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설치했다. 택시쉼터는 35㎡ 규모이며,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을 갖춰 장시간 대기하는 택시기사들의 피로를 해소함으로써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원주시는 보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원주시는 학성동 옛 원주역에도 택시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쉼터를 조성해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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