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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름공원에 철쭉 3천 본 식재

기사승인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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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주라이온스클럽, 나무 심기 봉사

▲ 남원주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너름공원에 심은 철쭉나무.

남원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준희)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나무 심기 봉사를 했다.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무실동 너름공원 유휴지에 철쭉나무 3천 주를 심었다. 남원주라이온스클럽은 이번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행복을 나눌 예정이다.

김준희 회장은 “도시가 발전하면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이 나무 심기와 나무 가꾸기 봉사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명순 원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원주시는 공원녹지의 지속적인 조성과 관리를 통해 도심 녹지네트워크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단체, 기업 등과 협업해 도심 속 나무 심기와 나무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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