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원주시 활용방안 모색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지난 22일과 24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울과 천안을 방문했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지난 22일과 24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울과 천안을 방문했다. K-컬쳐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탐구해 원주시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진행했다.

22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에 개관한 한국 관광 홍보관인 하이커그라운드를 방문해 한국 관광의 매력과 외국인 관광객이 바라보는 K-컬쳐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 K-컬쳐 박람회’를 방문해 K-컬쳐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접했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원주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K-컬쳐 콘텐츠 발굴과 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