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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통문화, 관광콘텐츠 만든다

기사승인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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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원주의 전통문화를 관광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연구용역이 시행된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원주의 다양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콘텐츠 및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회 대표인 박한근 의원은 착수보고회에서 “원주시의 깊이 있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관광콘텐츠로 재창조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원주의 전통문화 보존은 물론 미래 관광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착수보고회에는 박한근 대표 의원을 비롯해 조창휘·곽문근·이병규 의원과 강지원 원주시 문화교통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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