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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유케이

기사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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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풍의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프롬유케이(대표: 조정민)가 반곡관설동에 문을 열었다. 프롬유케이는 영국식 카페답게 홍차도 런던 코벤트가든의 위타드에서 재료를 공수해 사용한다. 홍차를 끓일 때는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보통 영국에서 즐길 수 있는 홍차를 그대로 구현하려 노력했다.
 

 원두는 직접 로스팅한 콜롬비아 수프리모만을 사용한다. 원두도 유제품처럼 신선도가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필요한 양 만큼 로스팅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고가 남아도 폐기처분 한다.
 

 프롬유케이에서는 낮12시에서 2시, 6시부터 8시까지 에그베네딕트, 잉글리쉬브렉퍼스트 등 영국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는 모두 영국 가정집의  레시피를 최대한 재현했다. 잉글리쉬브렉퍼스트에는 베이컨과 계란후라이, 소시지, 감자칩, 버섯 등이 푸짐하게 올라가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브런치나 식사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오픈시간은 오전11시이며 마감시간은 오후11시다.
 

 ▷메뉴: 아메리카노 4천원, 라떼·모카 4천500원, 허브티 5천원, 잉글리쉬브렉퍼스트, 에그베네딕트 1만9천원 등

 ▷주소: 원주시 갈촌길 98 2층

 ▷문의: 765-8596
 

미디어사업부 황병민 wjhbm@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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