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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후보 "주민 밀착형 복지행정 구현"

기사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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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지방선거 시의원 후보 정책비교

자유한국당·마선거구/기호 2나

○ 시의원이 되려는 이유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수행, 행정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진정한 주민편의 사회복지 실천을 목표로 두고 의정역량을 집결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정책발의를 통한 '노인의치 조례 안' 등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활민원을 해결하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으며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은 참 봉사자로서의 마인드와 다방면의 능력을 겸비한 지역정치인이 아닌 전문행정가이며 봉사자여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생활 밀착형 시의원으로서 주민편의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4년간의 정치·행정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단구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아가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주민편의 행정복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의정활동에서 역점을 둘 부분과 주요공약
▷인구사회학적 변화에 대비한 복지체계를 정비: 저출산·고령화·다문화 등 인구변화에 맞춘 사회안전망 구축, 장애인·어르신 자생경제 촉진을 위한 보건·교육·취업 등에 집중, 다문화 가정의 소득향상
▷원주시 경제의 중심~! 단구동 만들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상인번영회 운영, 단관·구곡택지 공영주차장 확보, 권역별 상가중심의 이벤트 활성화(특화된 상가거리 조성),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정비
▷일자리, 보육·교육, 의료, 주거, 노후 등 민생 5대 불안문제 해결:  청년·장애인·어르신·여성 일자리 창출 및 자생력 강화,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원스톱 아동안전시스템 구축(학부모 감시체계 등), 아동학대·방임 근절을 위한 보육기관의 질 향상(감시체계 강화,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거주만족도 제고, 실버존 확대로 노인안전도시 조성과 노인정·경로당 노후시설 개선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 보호: 천연가스,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노면 청소차, 살수차량 증차, 생활권 도시 숲 조성 및 녹지인프라 확대, 공공시설·어린이집·경로당 등에 공기청정기 설치
▷여성이 행복한 가정 복지 실현: 여성정치의 실천으로 여성참여기회 확대하고 여성의 의견이 존중되는 사회건설,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의 역할을 내실화 하여 경력단절의 여성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적극 지원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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