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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자매’ 독특한 일상 음악회 ‘피어라’

기사승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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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형태 음악공연…16일, 문막중 다목적실

   
▲ 월드뮤직 밴드 '계피자매'.

월드뮤직 밴드 '계피자매'의 독특한 일상 음악회 '피어라'가 오는 16일 오후1시40분 문막중 다목적실에서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면과 기억의 단상들, 생각과 고민들을 모티브로 창작한 곡들로 엮어낸 음악회이자 입시와 성적에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태의 음악공연이다.

허디거디, 다르부카, 프레임드럼, 바우런, 리크, 기타, 더블베이스, 젬베, 젠코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민속 악기들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신선한 방식으로 연주되는 악기 앙상블을 직접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계피자매'는 사회적기업 노리단에서 활동한 허디거디 연주자 강희수와 퍼커션 연주자 성현구가 결성한 공연단체이다. ▷문의: 010-5739-0997(성현우)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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