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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 화로양고기

기사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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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숙성 생 양고기화로구이를 선보이고 있는 '羊 화로양고기'(대표: 김선미)가 무실동 법원 맞은편 골목에 문을 열었다. 냉장으로 유통되는 1년 미만의 어린양 생고기를 3일간 저온 숙성을 통해 최상의 양구이 맛을 낸다. 화로에서 국내산 참숯백탄으로 구워 고소한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 한 달 이내 짧은 유통기간을 가진 신선한 양고기를 취급해 프리미엄 양고기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등심과 숄더랙을 추천하는데,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자칫 양고기로 느끼해 질 수 있는 입맛을 매콤한 바지락 짬뽕탕과 온면 등의 곁들이 메뉴로 중화시킬 수 있어 좋다. 돼지고기 민찌를 가지에 넣어 튀긴 가지튀김 등 다양한 곁들이 메뉴와 여러 종류의 술을 취급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아늑한 매장 분위기도 프리미엄 양구이 전문점에 잘 어울린다. 테라스 자리도 있어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을 느끼며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오후5시부터 12시까지 영업. ▷메뉴: 프렌치랙(200g) 2만5천 원, 생등심(200g) 2만5천 원, 숄더랙(230g) 2만4천 원, 가지튀김 1만8천 원 등

 ▷문의: 766-0005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 shimse35@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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