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만장 한정 판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박 3일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부정상회담을 기념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이번 기념우표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화의 집 1층 로비에 걸린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우표전지에는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양 정상이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이 포함됐다. 총 400만장을 발행한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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