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셀프주유소 원주점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372원으로, 원주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단계주유소로 리터당 1천618원이었다. 경유가 가장 싼 곳은 소초 남선원주주유소로 리터당 1천265원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단계주유소(1천538원/ℓ)였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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