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SNS 공모 청년작가 4인 릴레이전시

기사승인 2019.03.11  

공유
default_news_ad1

- 섬띵 인 원주, '이웃집 예술가'…30일까지 문화예술공간 낭만섬

혁신도시 문화예술공간 낭만섬이 지난 4일부터 '이웃집 예술가'라는 타이틀로 릴레이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자원을 수집·분석해 다양한 주제의 시각 콘텐츠로 구현하는 전시 프로그램 '섬띵 인 원주'의 전시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1월 SNS 공개 모집을 통해 발굴한 네 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했다. (주)낭만사가 청년작가들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공간 및 전시물 제작을 비롯해 홍보, 기획, 운영 등 전시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지원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Norang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미몽, 파시호시, DAPOL 등 4명의 전시가 6일씩 이어진다. 작가마다 일러스트, 디지털 아트, 회화 등 다양한 표현 형식의 시각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원데이 클래스와 전시물을 활용한 아트 상품도 판매한다.

(주)낭만사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선보인 '섬띵 인 원주'의 주제와 테마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 지원과 그룹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 901-7516(낭만섬)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