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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신장' 현대적으로 재해석

기사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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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작가 조봉석 개인전

   
▲ 선녀 사천왕상, 110×160㎝.

민화작가 인당 조봉석 씨의 제15회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역사속의 지킴이 재탄생하다'를 타이틀로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전통민화와 창작민화를 선보인다.

역사 속 신군선도를 재현한 100호 크기 작품 4점과 10폭 병풍을 비롯해 우리 민족을 수호해 온 신장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민화 작품 20여점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자책거리, 궁중모란도, 연화도, 화조도 등 10폭 병풍에 담은 전통민화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22일 오후5시. ▷문의: 010-5362-4830(조봉석)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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