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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원

기사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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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에 8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힐링 테라피 전문점 크라이오원이 혁신도시, 중앙동, 무실동에 동시에 문을 열었다. 영하 120~150℃의 환경에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테라피이다.
 

 극저온의 원형 통 안에서 1분30초에서 3분가량 들어가 체온을 의도적으로 낮추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자가 치유를 유도할 수 있다. 상피조직의 온도를 2℃까지 내려 중추신경계에 강력한 신호를 보내 물리적인 치료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피로회복, 체중감량, 불면증해소, 스트레스 해소, 피부건강, 엔돌핀 생성 등 건강은 물론 미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 및 운동선수들이 많이 애용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있다. 고혈압과 심장질환 환자는 이용을 하면 안 되며, 뇌졸중, 혈관질환 환자는 사용을 삼가할 필요가 있다. 사용 시 주의해야할 점도 있다. 식사 1시간 전이나 식후 1시간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귀걸이나 피어싱 외에 반지 액세서리는 착용금지이다. 액화질소를 흡입하면 안 되기 때문에 사용 중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차가운 몸을 회복하기 위하여 휴게실을 마련하고 있으며, 발 마사지, 각종 차 등이 구비되어 있다. 편의시설은 더 추가할 예정이다.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한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픈 할인행사 중이다.

 ◇위치: 무실점; 능라동길 51 5층(롯데시네마 5층), 중앙점; 무실로 32 2층 구) 소양강야식,  혁신점; 양지로 50 대준빌딩 1층

 ▷문의: 1688-5102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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