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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윤연자 도로교통공단 초대전

기사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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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까지 코로드 갤러리

   
▲ 승선교의 미(美), 91×117㎝, 한지에 수묵담채, 2013.

한국화가 다곡 윤연자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31일까지 혁신도시 도로교통공단 내 코로드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지난 7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윤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다.

'한국화, 자연의 섭리에 서다'를 주제로 목가적인 농촌 풍경부터 선암산 승선교, 백두산 장백폭포 등 국내외 비경까지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 중 엄선한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0호 크기 소품부터 60호 크기까지 철저한 현장중심의 실경을 소재로 삼아 담백한 필선을 운용하면서도 수묵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지역의 유능한 작가들을 초빙, 초대전을 열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 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010-2602-5737(윤연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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