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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산수로 만나는 '원묵유회'

기사승인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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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치악예술관

   
▲ 박범식 작, 선비의 흔적, 91×65㎝.
▲ 양혜경 작, 화려한 외출, 50×x50㎝.

한국화 동호회 원묵유회(회장: 정관철)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아홉 번째 회원전을 연다.

원묵유회는 상지대평생교육원 한국화반 수강생들의 모임으로 이경모 한국미협 부이사장의 지도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사업가, 퇴직 공무원, 가정주부 등 40대에서 70대까지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에 따라 짧게는 7년에서 길게는 15년까지 경력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실경산수를 중심으로 한국화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는 26일 오후4시. ▷문의: 010-5362-7401(박범식 총무)

◇출품회원: 김미성 박범식 배숙자 양혜경 우미라 윤연자 이찬기 정관철 조봉석 조원순 이경모(지도교수)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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