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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수산

기사승인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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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활어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삼형제수산(대표: 강형구)이 지정면 기업도시에 문을 열었다. 강형구 대표가 6년간 수산물 도매업을 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다. 매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활어를 공수해 싱싱하다.
 

 이곳에서는 생선 8종류와 해산물 9종류를 맛볼 수 있다. 가게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 쓰고 있다. 활어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손님들에게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 주력 품목은 광어와 우럭이지만 다른 활어들도 인기가 많다. 요즘에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광어와 고소한 도다리 및 제철인 농어가 인기다. 특히 약간 단맛이 나는 농어는 식감도 좋아 강 대표가 추천하는 활어이다.
 

 기본 반찬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꽁치구이, 새우·고구마튀김, 해물 4가지가 나온다. 점심식사로는 회덮밥과 물회가 인기를 끈다. 회덮밥은 모둠회 3가지와 각종 채소, 공깃밥, 소면이 나온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물회는 손님 취향을 맞추기 위해 새콤달콤한 육수와 새콤함이 더 강한 2가지 종류의 육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밥 12ps를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실속을 고려하는 손님들을 위해 세트메뉴도 준비한다. A·B·C코스가 매일 바뀐다. 어린이 손님을 위한 돈가스도 있어 가족 단위 손님도 추천한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자정까지이다. 좌석은 64석이 있다.
 

 ◇메뉴: 광어·우럭 3만 원부터, 물회 1만 원, 활어회덮밥 8천 원 등

 ▷위치: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69-1

 ▷문의: 033-747-0333
 

미디어사업부 김종일 과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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