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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서(書)·화(畵)로 노래한 원주

기사승인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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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 이복녀 개인전 ‘물따라 붓따라’

   
▲ 심곡연운(深谷煙雲), 140×70㎝.

서예가이자 문인화가인 이복녀(전 원주여류서예가회 회장) 씨의 개인전이 오는 15일부터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첫 번째 개인전이다.

‘물따라 붓따라’를 타이틀로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동쪽의 치악산, 서쪽으로 섬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원주의 ‘산수전원’을 서예와 문인화 등 60여점의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치악8경’과 ‘섬강10경’ 등 원주와 관련된 50여 편의 창작한시를 ‘시·서·화(詩·書·畵)’로 풀어낸 작품들이다. 오프닝 행사는 15일 오후3시.

원주여류서예가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대한민국서가협회전, 강원서예대전 초대작가이자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 서예를 지도하고 있다. ▷문의: 010-5376-2180(이복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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