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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일자리 창출 최선"

기사승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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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정 공동협약식

   
▲ 노·사·정은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정이 손을 맞잡았다.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삼양식품(주), (주)네오플램,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지난 21일 원주지청에서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노동자 고용유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화와 소통을 통합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에 노력하기로 한 것. 특히, 완성차 생산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본보 5월 11일 '7~8월, 대규모 실업사태 우려된다' 보도)가 고용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해 주목을 받았다. 

종합식품기업 삼양식품(주)와 주방용품 전문기업 (주)네오플램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정병진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은 "정부도 고용유지와 취업지원 서비스, 노무관리지도 등을 통해 향토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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