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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강원다래생산자연합회장

기사승인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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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수익 창출 최선"

   

김운용(54) 치악산토종다래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강원다래생산자연합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운용 회장은 “다래는 강원도가 원산지로 재배 기술 또한 우리 지역이 가장 앞서있다”며 “감자와 옥수수로 점철되는 강원도 대표 농산물에 다래도 포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켓컬리 등에 생과를 납품해 안정적인 농가 수익이 발생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횡성에서 태어났지만 3살부터 원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흥업초, 육민관중, 진광고를 졸업했다. 귀래면 산들다래농원 대표와 치악산토종다래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이현자 씨와 2남.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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