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화폭에 담은 맑고 투명한 일상과 풍경

기사승인 2021.11.29  

공유
default_news_ad1

- 류수채화가회 5인전…3일부터 치악예술관

   
▲ 이영희 작, 그리움, 72.7×60.6㎝, 수채.

원주여류수채화가회(회장: 이영희)가 오는 3일부터 치악예술관에서 열네 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든 회원의 참여가 어려워 5인전으로 대체했다.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채화와 아크릴로 그린 정물, 풍경, 인물, 추상 등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을 벗 삼아 맑고 투명한 일상과 풍경을 화폭에 담고 있는 회원들의 심성을 느낄 수 있다.

회원들을 지도하는 중견 서양화가 박마리아 씨의 찬조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10-8464-2202(이영희 회장)

◇출품작가 ▷지도: 박마리아 ▷회원: 이영희(회장) 박원순 김명희 박미영 최예나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