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다다름 사업’ 참여자 모집

상지대학교 청년지원센터가 ‘청년 다다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만 19∼34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구성원 중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장기미취업자 및 보호종료 청년, 대학비진학, 가족돌봄 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오는 28일까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접수, 사전인터뷰를 통해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3년간 시행한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모델링화하고 전담 상담사의 심층상담을 통해 ‘생활기술’ ‘자기발전’ ‘자립지원’ 등 3단계로 설정해 자립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38-8062~3(상지대학교 청년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