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일·매지농악 협연...7시30분, 백운아트홀
 |
||
강원도립예술단 국악관현악단의 '2023 신년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계성원 씨 지휘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남상일 씨와 권용석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의 태평소 협연으로 알찬 구성을 선보인다. 김은정·이소연 씨가 민요 협연을 선보이며, 원주매지농악이 사물놀이 협연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김창환 작곡의 '美! 樂! !(Miracle)' 초연을 시작으로 국악창작곡 공모전 강원별곡에서 1위를 차지한 '강원아리랑', '호적풍류', '장타령·사랑가·희망가', 원주매지농악과 협연하는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모듬' 등을 들려준다.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무료. ▷문의: 251-4417(강원도립예술단)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