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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대폭 확대

기사승인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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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42종 추가 104종 운영

▲ 원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62종에서 104종으로 대폭 확대돼 기부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원주시는 최근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품목은 ▷한돈, 토토미 등 농축산물 ▷커피, 식초, 한과 등 가공식품 ▷화장품, 방향제 등 공산품과 공예품 등 42개 제품이다. 원주시는 선정 업체와 시스템교육,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늘(1일)부터 기부자들에게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기업으 바문해 맞춤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라며 “원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답례품 제공과 홍보를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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