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파악 위해… 올 연말까지 최대 270만 원
원주시가 옻·한지 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전시회) 참가·개최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옻·한지 업체 판로 확대와 공예산업 트렌드 파악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시 접수한다.
원주에 주소지·영업장을 두고 주 취급 품목이 옻·한지 제품인 사업자가 대상이며, 박람회(전시회) 참가 1개월 전부터 담당 부서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람회 부스 임차비, 운송비, 홍보비 등 업체별 1회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37-2933(옻한지사업팀)
김윤혜 기자 yuunhyye166@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