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비 50% 보전…최대 50만 원까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산물 유통비용을 줄이고 유통망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다른 지역에 택배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에게 혜택을 준다. 택배비 지출 총액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다. 올해 사업량은 3만 건이며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자부담 50%)이다. 오는 9일까지 농업인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737-4124(로컬푸드과)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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